2022 신진국악실험무대 수행기관 공모 선정결과 |
(재)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,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 신진국악실험무대 사업의 <신진국악 예술인·단체 발굴 및 육성지원 프로그램> 수행기관 공모에 대한 최종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.
본 공모에 지원해주신 단체·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추후 일정에 차질 없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.
□ 선정결과
ㅇ 총 4개 수행기관 선정
접수번호 | 단체명 |
기악-04 | ㈜드로잉더뮤직 |
성악-01 | ㈜정아트앤컴퍼니 |
무용-03 | 공감M아트센터 소극장 |
연희-02 | 리버원컴퍼니 |
□ 심사위원 구성
ㅇ 심사위원은 면접심사 5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하여 분야별 3배수 이상의 전문가(안)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구성 및 심사를 추진하였습니다. (*가나다순)
순번 | 성명 | 소속 |
1 | 김정민 | (사)국악연구소 이사장 |
2 | 박은영 |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|
3 | 신영문 | 서울시 세계유산연구팀장 |
4 | 이용탁 |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|
5 | 이호원 | (사)노름마치예술단 단장 |
□ 심사총평
ㅇ 기악 - 비온뒤 : 작곡이 가능한 팀을 지원대상으로 본인들의 음악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에 주안점을 두었고 전통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홍보계획이 탁월하였음. - ㈜도로잉더뮤직 : 참여단체를 SNS로 사전모집했다는 점이 신선했고 멘토·멘티 사전협약이 진행된 점을 높게 평가 할 수 있다. - 휘락아트홀 : 2022년 현실에 맞춰 시의적절한 구성을 한 점은 돋보이나 홍보를 각 단체 SNS에 크게 의존하게 사업계획을 구성한 점은 아쉽다. ㅇ 성악 - ㈜정아트앤컴퍼니 : 현대적 멘토링을 제안했다는 점. 국악방송과 연계하여 백스테이지 워크숍 등을 기획한 점을 높게 평가 할 수 있다. - ㈜옐로밤 : 멘토단 선정이 적절했고 지자체 및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계획이 돋보임. - (사)한국전통문화예술원 : 창작에 기반하고 있으나 지원사업이라는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. ㅇ 한국무용 - (사)한국춤예술센터 : 소극장 장기 대여와 장기레지던시 공연을 통해 스테프와 호흡을 맞춰 완성도 높은 공연이 기대됨. - (사)보훈무용예술협회 : 살풀이 춤의 재해석이라는 과거와 미래 가치가 공존하는 장점이 있지만 모객전략이 부족하다. - 공감M아트센터 : 수상경험과 활동이 풍부한 팀을 공모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했고 성북예향제 출연 등 계획이 돋보임. ㅇ 연희 - 한국민속극박물관 : 신진 예술인 보다는 지역 기성 예술인을 위주로 지원계획 수립 원래 사업취지에 불부합 됨. - 리버원컴퍼니 : 본질적 예술성 추구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나 기악 위주의 공연기획은 한계점으로 지적됨. - ㈜예술숲 : 연희의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려 노력하였으나 홍보계획. 안전관리 등 평이한 사업계획 수립이 아쉬웠다. |
□ 향후일정
ㅇ 선정단체 개별 연락 예정
□ 문의
ㅇ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사회가치확산팀( 02-580-3262 )